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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청소년무예왕 선발대회 출전 새벽에 일어나 먼거리를 이동해서 출전한 경기~!! 노력이 헛되지 않게, 전원 입상하고 돌아왔습니다~ 먼거리 이동에 수십분씩 대기하면서, 시합순간에는 연습때보다 더 멋진 모습 보여준 우리 수련생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더보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 19회 해동검도 전국대회 출전 오랜만에 대회 출전했습니다. 한달 남짓한 시간동안 수련시간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모여서 연습하느라 고생한거에, 13시간이 넘는 이동시간을 견디며 참석한거에 비하면 성과가 좋진않아서 마음이 좀 쓰이지만 그것도 경험이고,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참여 선수들때문에 시합대기도 길어져서 힘들고, 피곤할텐데 끝까지 노력하고 열심히해준 우리 수련생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시합에서는 실수 없이 연습한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된다. 연습한 만큼 보여줬는데도 졌다면 그건 상대방이 나보다 실력이 좋은거라고 인정하자"고 연습하면서 항상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보람되는 것이 그래도 어떻게든 지지않을려고 더욱더 자기를 밀어붙여서 목이 쉬도록 기합지르면서 힘쓰는거 보니까 가슴.. 더보기
스펀지검 피하기 훈련 해동검도 수련에서 당연히 공격 및 방어 훈련을 하지만,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상대의 공격에 대해 효율적으로 피하기 위한 몸놀림도 익히고, 체력 및 민첩성도 개발하기 위해 저희 도장에서는 스펀지검을 활용하여 피하기 훈련을 합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구요~^^  처음에는 관장, 사범님이 주도해서 훈련 방법을 숙지시킨후   서로 짝을 이루어 훈련을 합니다.   스펀지검이고, 빠르고 강하게 휘두르지 않기때문에 맞아도 부상을 입거나 하지는 않지만 본능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을 이기고 뒤로 물러나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훈련이 지속되고, 익숙해질수록 두려움에서 멀어지고, 두려움에서 멀어질수록 흥분이 가라앉고 이성이 발동해서 더 효율적이고 자신감있는 움직임이 나오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보는 눈도 발.. 더보기
검법 및 기초자세 수련 해동검도 검법 및 기초자세 수련 해동검도 검법은 회전하고, 구르고, 점프를 하는등 다양한 동작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검법이 됩니다. 수없이 많은 다양한 동작들의 연계를 몸으로 표현하면서 균형감각, 유연성, 민첩성, 지구력이 발달에 상당히 큰 도움을 줍니다.  기초자세 수련하체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수 있는 기본자세(기마세, 대도세, 소도세등)에서 목검을 휘두르면서 칼을 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근력과 민첩성을 기릅니다. 검법 수련비교적 간단한 동작들의 연결로 되어 있는 겁법에서 부터 몸을 비틀고,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어려운 동작들로 이루어진 검법으로 진도를 나갑니다. 단순히 보기만 해서는 쉬워보일수 있지만, 검법을 (낮은 자세, 큰 보이동, 순간 손목 스냅을 이용한 임팩트를) 제대로 하면 한번 시연(.. 더보기
경찰 삼단봉 교육 하반기부터 경찰삼단봉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일출무예원에서 삼단봉 교육의 목표는 상대의 제압이 아니고,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한 효율적인 수단으로써 삼단봉 운영입니다. 제압보다 탈출이 목적인 이유는 보다 안전하게 자신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도장에서~^^; 초등생부의 경우 안전을 위해 삼단봉을 직접 휘두르기 보다는 삼단봉 대용으로 스펀지봉을 이용한 격검을 위주로 교육하고 있고, 방학시즌은 삼단봉과 시스테마를 접목한 호신술을 집중해서 트레이닝할 계획입니다. 발포스펀지봉의 경우 아주 강하게 타격해도 피부만 살작 따금거릴뿐 뼈나 근육에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중고등성인부의 경우 좀 더 삼단봉쪽에 초점을 맞추어 삼단봉 격검 및 효율적인 운용방법에 대해서 트레이닝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방학시.. 더보기
정리운동으로 하는 놀이체육 - 징검다리 엎드려기기 숫자패드나 뒤집기 패드를 이용해서, 간단하지만 재미있고 체력단련도 되는 놀이체육입니다. 패드간 간격조절로 난이도 조절도 할 수 있고, 정해진 색깔만 밟는 미션을 주어서 아이들 흥미를 끌어줄 수 있고, 직접적인 성취감도 느끼게 해줍니다. 아시죠? 재밌으면, 힘든 것도 모르고 합니다. 재미있는 놀이체육으로 다양한 동작 및 미션을 수행하면서 신체협응력, 민첩성, 순발력, 지구력등을 복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적절한 간격으로 지도자가 펼쳐놓고 하다가, 패드를 줄이면서 간격을 넓이는 방법으로 난이도를 조절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놓게하는 방법도 흥미유발에 좋습니다. 🌈 해동검도 일출무예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29 대우상가 4층 📞 055-275-5850, 010-8512-2966 카카오채널 상담.. 더보기
다른 도장과 함께하는 종이베기 친선전 매일 같은 도장에서 매일 보는 친구들과의 경쟁도 긴장감을 주지만, 처음보는 친구들과의 경쟁은 긴장감이 배가 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크고, 작은 대회가 있어서 틈틈히 출전하곤 했지만, 코로나이후 기회가 거의 없어서 아쉬워하던 찰나에 근처 도장 관장님과 뜻을 모아 친선전(교류전)을 개최했습니다. 처음하는 거다 보니 참가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지만, 시합을 하는 내내 시합결과에 흥분하고, 실망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주 많은 보람을 느끼고 왔습니다.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3~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종이베기 친선전을 개최하기로 관장님들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 해동검도 일출무예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29 대우상가 4층 055-275-5850 010-8512-2966 카카오채널 상담 문의 : http.. 더보기
힘들지만 재미있는 놀이체육 - 모둠발 콘 넘어 뛰기 오늘은 팀을 나눠서 게임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 민첩성과 순발력도 기를 수 있는 놀이체육을 해보았습니다. 2개 팀으로 나워서 콘을 1열로 놓고, 양끝에서 콘을 모둠발 뛰기로 통과하면서 상대 팀원을 만나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전진하면서 상태팀 출발선까지 들어가면 점수를 얻거나 이기는 놀이체육인데요. 두명이 먼저들어가면 승 또는 전부들어가면 승리 또는 한명이 들어갈때마다 지는 팀 벌칙이런식으로 다양하게 승부를 가를 수 있습니다. 요 게임은 특성상 최소한 팀당 4명정도는 있어야 되고, 3명이하로 있으면 로테이션이 너무빨리돌아서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길려고 엄청 열심히 모둠발뛰기를 많이 하면 종아리나 발목쪽에 약간 무리가 올 수 있는데 그럴때는 지그재그 달리기로 바꿔.. 더보기